[부동산] 우리나라 주요 업무 지구는 어디일까?

우리나라에는 어떤 업무지구가 있을까?

3대 업무지구 사대문 CBD, 여의도 YBD, 강남 GBC 와

그 외 구로/가산 디지털단지, 마포, DMC(디지털미디어시티, 상암), 마곡

그리고 경기도의 판교가 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uti&logNo=22085001714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각각의 지역의 특징은 어떻고,

그 지역에 어느 기업들이 입주해있는지 알아보자~!

 

출처 : 나무위키

주로 3대 도심에는 우리나라의 대표 대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사실 평소에는 업무지구라 하면 강남, 삼성? 외에는 크게 생각나지 않았는데,

위와 같이 3대 도심이라고 표현되는 곳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나라 지역 정보에 대해서 다시한번 많이 부족함을...느끼고있다ㅋㅋ

 

출처 : 나무위키

 

서울 내에 위의 3대 도심외에도 5개의 업무지구가 있다.

주로 위 지역에는 중견기업들이 입주해있으며, 

마곡의 경우 대기업의 R&D 센터가 입주해있다.

 

예전 2018년 즈음 가산디지털 단지에 파견을 나가서

잠깐 출퇴근을 했던적이 있는데....사람이 정~말 많았다.

출근시간에는 출구 계단이 사람으로 가득차서 이미 지하에서부터 8열정도로

줄을 서고 있으며, 비가오는 날은 나가는데만 15분은 걸린것 같다...

(지금은 가디역 공사했으려나...?)

 

출처 : 나무위키

 

2012년부터 IT 대기업들이 입주하면서 굉장히 활발해진 지역이다.

현재는 판교 테크노밸리라고 불리며, 네이버, 카카오 등 

유수의 IT 기업들이 입주해있다.

 

사실 업무지구라고 표현된 위 지역들을 어떤 기준으로 선정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매출이 높은 대기업부터 입주한 지역들을 업무지구로 선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업무지구 선정 기준을 알고계신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유동인구? 회사입주수?)

 

결론은 일자리가 있는 곳에 부동산의 기회가 있다.

업무지구에 대해 항상 고려하며,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