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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마케팅 책]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100 - 권위

by 밤고래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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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마케팅 기술 017
설득력이 부족하면 권위를 더하라 

 

 

#상품 또는 서비스에 무게를 더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밤고래입니다.

오늘은 마케팅 책 리뷰를 하고자합니다.

 

마케팅 책을 읽으면서, 영감을 얻은 페이지나

꼭 기억하고싶다라고 하는 페이지는 별도 표시를 해 두는데요.

이번에 완독을 해서, 별도 표시한 페이지를 정리해나가고자합니다.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 예스24

“잘 파는 사람은 사람의 심리를 알고 있다!”고객을 설득하기 전에, 관심부터 끌어라단번에 매출을 200% 올리는 설득의 심리학 대공개상품이든 서비스든 무언가를 팔 때 먼저 사람의 심리를 아

www.yes24.com

 

 

 

고개 숙이지 마십시오.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십시오. 

 

vs

 

고개 숙이지 마십시오.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십시오.
- 헬렌켈러

 

 

 

 

 

용기가 생기는 좋은 말이다. 그런데, 두 문장의 차이를 눈치챘는지?

 

같은 문장이지만, '헬렌 켈러'라는 글자 하나가 추가됐을 뿐인데 느낌이 크게 달라진다.

 

이처럼 사람이나 사물이 가진 권위의 힘을 빌리는 것을 '권위 효과'라고 한다.

 

상품 또는 서비스에 권위를 더하면 훨씬 영향력이나 설득력이 생긴다. 

 

그래서 나는 강연 중에 청중을 보고 자주 이렇게 말한다.

 

 

 

"소재 는 인연을 만나도 깨닫지 못하고, 중재 는 인연을 만나도 살리지 못하고, 대재 大才는 옷깃만 스쳤던 인연도 살린다'. 이것은 야규 가문(도쿠가와 이에야스 가문의 병법 지도를 맡았던 가문)의 가훈입니다. 지금 여기서 옆자리에 앉은 것도 어쩌면 인연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옆 사람과 자기소개 시간을 가져볼까요?"

 

 

 

 

 

내가 의도한 것은 '옆 사람과 자기소개하기'다.

 

무턱대고 "옆 사람과 자기소개해주세요"라고 말하면 쑥스러워서 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야규 가문의 가훈"이라고 말하는 순간, 권위 효과 덕분에 설득력이 생긴다.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을 때는 말을 뒷받침해줄 영향력 있는 사람을 넣어보자. 다음 문장을 보자.

 

"교세라의 창업자 이나모리 회장님의 말씀입니다. 조직이란..."

"마크 저커버크도 말했듯이 SNS의 중요성은..."

 

상품 또는 서비스를 설명하는 광고에도 넣으면 좋다.

 

'삼성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재고관리 시스템입니다.'

'빌 게이츠도 애용하는 메이커'

'세계적 기업 구글에서 사용하고 있는'

 

 

 

 

또는 더 소규모 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상공회의소의 지역 특산품으로 인정받은'

'지역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예시처럼 문장에 영향력 있는 조직이나 기관, 유명 인물 등 권위를 뒷받침해주는 표현을 넣어보자.

고객에게 더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이다.

 

 

 

[POINT]

심리기술

같은 말이라도 권위에 따라 설득력이 달라진다.

 

꼭 기억하기

상품 및 서비스에 권위 효과를 줄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나 조직, 수상 경력, 자격증이 없을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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