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책]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100 - 잘나가는가게

 

심리 마케팅 기술 022

 

잘 나가는 가게는 왜 항상 잘나갈까?

 

 

#잘 팔리는 것처럼 보이는 연출법

 

 

 

안녕하세요. 밤고래입니다.

오늘도 마케팅 책 리뷰를 하고자합니다.

 

마케팅 책을 읽으면서, 영감을 얻은 페이지나

꼭 기억하고싶다라고 하는 페이지는 별도 표시를 해 두는데요.

이번에 완독을 해서, 별도 표시한 페이지를 정리해나가고자합니다.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 예스24

 

 

저번 권위와 관련된 마케팅 기술에 이어서 

 

 

[마케팅 책]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100 - 권위

 

오늘은 잘나가는 가게의 특징을 살펴보고자합니다.

 

 

 

 

돈키호테(생활용품부터 의약품까지 있는 일본 최대의 종합 할인 매장)는 다른 매장에서 고객이 찾기 쉽도록 상품을 놓는 것과 다른 상품 진열 방식으로 유명하다.

 

상품을 산처럼 쌓아놓는 것이다. 

 

색다른 진열 방식에 숨은 비밀이 한 가지 더 있다.

 

일부러 매대 한쪽 구석을 조금 비워놓는 것이다. 

 

그 상품이 잘 팔리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다.

 

 

 

 

 

 

백화점부터 유명한 대형 잡화점까지 어떤 상품이든 10배 매출을 올리는 판매왕이 쓴 책 <또 팔렸다!> 에서는 상품을 둘 때 한 줄로 정리하지 않고 일부러 구석을 비워놓는 기술을 소개한다.

 

매대 일부를 비워놓거나, 산처럼 쌓아놓은 상품 더미 중 한쪽 부분을 덜 쌓아놓으면 고객은 '이 상품이 잘 팔리나 보내'라고 생각해서 그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는 '희소성'. '사회적 증명', '동조 효과'가 모두 작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희소성'은 수가 적은 것이나 구하기 어려운 것에 가치를 느끼는 심리를 말한다. 

 

'사회적 증명'은 많은 사람의 의견과 행동에 영향을 받는 심리를 뜻한다. 

 

자기 행동을 다른 사람의 행동에 맞추거나 비슷하게 하려는 경향은 '동조성'이다.

 

회사나 가게에서도 '희소성, '사회적 증명', '동조 효과'를 이용해 잘나간다고 느끼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 된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활용할 수 있다.

 

 

• 상품 매대의 구석을 일부러 조금 비워놓기
• 카탈로그에 '인기 상품! 매진 임박'이라고 쓰기
• POP 광고에 '절찬 판매 중', '인기리에 판매 중', '가장 잘나가는 상품'이라고 쓰기
• '최근 이 기종을 도입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라는 홍보 문구를 넣고 다른 회사의 도입 사례 보여주기
• 매장에 손님들도 가득한 모습을 다른 손님이 볼 수 있게 하기 또는 촬영해서 올리기
• 주차장이 비어 있을 때는 직원 차도 고객 주차 공간에 주차하기
• 배송 예정 상품이 산처럼 쌓여 있는 모습을 고객에게 보여주기

 

 

물건을 판매할 때 깔끔하고 정돈된 상태가 꼭 좋은 것은 아니다.

 

때로는 '비워놓기', '덜 놓기', '혼잡해 보이기' 기술로 고객에게 '잘 팔린다'라는 느낌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POINT]

심리기술

매대 한구석이 비어 있으면 잘 팔리는 상품으로 보인다.

 

꼭 기억하기

판매하고 싶은 상품의 매대 한구석을 일부러 비우고 옆에 '매진 임박'이라고 쓴 POP 광고를 놓자.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