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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마케팅 책]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100 - 구체적

by 밤고래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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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마케팅 기술 036

 

항상 구체적으로 말하라

 

 

#고객을 행동하게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밤고래입니다.
오늘도 마케팅 책 리뷰를 하고자합니다.
 
마케팅 책을 읽으면서, 영감을 얻은 페이지나
꼭 기억하고싶다라고 하는 페이지는 별도 표시를 해 두는데요.
이번에 완독을 해서, 별도 표시한 페이지를 정리해나가고자합니다.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 예스24

“잘 파는 사람은 사람의 심리를 알고 있다!”고객을 설득하기 전에, 관심부터 끌어라단번에 매출을 200% 올리는 설득의 심리학 대공개상품이든 서비스든 무언가를 팔 때 먼저 사람의 심리를 아

www.yes24.com

 

 

저번 죄의식과 관련된 마케팅 기법 정리한 것에 이어서

 

 

[마케팅 책]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100 - 죄의식

심리 마케팅 기술 035 즐거움이 늘 정답은 아니다 #죄의식이 남지 않는 홍보법 안녕하세요. 밤고래입니다. 오늘도 마케팅 책 리뷰를 하고자합니다. 마케팅 책을 읽으면서, 영감을 얻은 페이지나

bamgorae.tistory.com

 

오늘은 구체적으로 말하는 법과 관련된 마케팅 기법을 알아보고자합니다.

 

 

 

 

1964년 뉴욕, 28세 여성이 자신이 살고 있던 아파트 근처에서 남자에게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는 약 30분 동안 세번이나 범인의 공격을 받았고 그동안 비명을 계속 질러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비명을 들은 사람이 적어도 38명은 된다고 했다.

 

하지만,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다.

 

게다가 그 신고도 피해자가 죽은 뒤에 한 것이었다.

 

 

 

 

사건을 목격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집 근처에서 일어난 사건에 무관심했다.

 

이 사건을 조사하고 실험했던 사회심리학자 존 달리와 빕 라타네는 많은 사람이 이 사건에 무관심했던 원인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

 

이것을 '방관자 효과'라고 한다.

 

즉, 사람은 중대한 문제나 상황에 부딪히면 책임을 회피하면서 '나 말고 다른 사람이 하겠지'라는 심리가 작용해 행동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다.

 

특히 문제나 상황에 관여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행동할 것이라는 생각과 많은 사람 앞에 나섰다가 잘못되어 창피를 당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방관자'를 만들지 않으려면 이렇게 말하면 된다.

 

"(특정 사람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거기 파란 셔츠 입으신 분, 제가 지금 출혈이 심해서 곧 죽을지도 몰라요. 지금 구급차를 불러주세요"

 

대상 인물과 구체적인 행동 내용을 확실히 전달하면 지명 당한 사람은 '방관자'가 되지 않고 행동하기 시작한다

 

이 이론은 카피 문구에도 응용할 수 있다.

 

어필할 대상이나 행동 지침을 설정한 다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입니다'라고만 말하면 고객은 방관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고객에게도 마찬가지로,

 

"니시후네바시에 사는 초등학교 저학교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은 주목해주세요! 솔깃한 정보가 있습니다. 지금 바로 뒷면을 읽어주세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대상을 지명하고 자세한 행동 내용을 분명하게 전달해야 한다.

 

 

[POINT]

심리기술
사람은 지명을 받고 행동 지시를 받으면 자기 일이라고 생각한다.

꼭 기억하기

카피 문구에는 대상이 해야 하는 구체적 행동을 분명하게 적자.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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